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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호크아이' 미스터리한 NEW 캐릭터 등장 예고!

  • 입력 2021.12.01 21:00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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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의 에피소드 3편이 오늘 공개됐다. 지난 24일, 1 & 2편 공개와 함께 뜨거운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편에선 또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에피소드에선 지난 1, 2편에서 공개를 드러낸 바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이 새롭게 등장을 알리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가짜 로닌 사건으로 인해 서로를 처음 알게 된 ‘호크아이’와 ‘케이트’는 로닌 수트를 되찾기 위해 짧은 공조를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호크아이’는 스스로 트랙수트 마피아에게 붙잡히는 선택을 하는데, 이를 알지 못한 ‘케이트’가 그를 구하기 위해 적의 본거지로 침투하게 된다. 간단히 해결될 수 있던 일이 예상치 못한 ‘케이트’의 등장으로 복잡해져 버리고, ‘호크아이’와 그들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 정체불명의 적들이 극강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 미스터리한 NEW 캐릭터 등장과 한층 더 스펙터클해진 미션 예고! <호크아이>

오늘 공개된 에피소드 3편에서는 2편 말미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던 적의 실체가 드러날 예정이다. 이름도, 능력도, ‘호크아이’를 쫓는 목적도 모두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앞으로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높인다. 

이와 함께 본격적으로 ‘호크아이’와 ‘케이트’의 액션 케미가 펼쳐질지도 기대감을 더한다. ‘어벤져스’의 NO.1 히어로 ‘호크아이’의 빈틈없는 활 액션과 자칭 천재 궁수로 자신을 소개하는 ‘케이트’의 재기발랄한 활 액션이 만나 어떤 새로운 마블 액션 시퀀스를 탄생시킬지 기대를 모은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이다.

대한민국을 강타한 ‘어벤져스’의 원년 멤버 호크아이의 과거, 현재, 미래에 걸친 잊지 못할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첫 솔로 시리즈다. 호크아이로 지난 10년 동안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제레미 레너가 한층 더 깊어진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마블의 새로운 캐릭터 케이트 비숍 역에 <범블비>,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지랄발광 17세>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선사한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분해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호크아이>는 디즈니+를 통해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 디즈니+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호크아이’의 첫 솔로 시리즈 <호크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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