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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올스타전' 30일 결방→4월 6일부터 밤 9시 방송

  • 입력 2021.03.30 13:54
  • 기자명 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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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JTBC

[연예투데이뉴스=윤희정 기자]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이 오늘(30일) 예정이었던 방송은 결방하고 오는 4월 6일부터 시간대를 옮겨 방송된다.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매 시즌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팬텀싱어 시즌1, 2, 3 결승진출 9팀의 라운드 별 미션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올스타 가요대전'이 그려졌고 포르테 디 콰트로의 ‘I NEED U’, 흉스프레소의 ‘난 아직 모르잖아요’, 인기현상의 ‘불티’, 라비던스의 ‘멍에’ 그리고 포레스텔라의 ‘달팽이’ 등 역대 음악 프로그램 및 각종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었던 히트곡들을 연달아 선보였다.

한 주 결방 후 '올스타 가요대전' 후반부는 기존에 방송되던 시간대보다 1시간 30분 당겨 4월 6일부터 밤 9시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떼아모르, 에델 라인클랑, 미라클라스, 라포엠이 꾸미는 ‘올스타 가요대전’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팬텀싱어 올스타전'의 출연자 중 존노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고, 존노는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고 선제적 자가격리를 진행했다. 그 여파로 예정된 녹화가 취소되면서 제작진 측은 한 주 결방을 공지한 바 있다.
 
한편,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10회는 오는 4월 6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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