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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듀엣' 13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공연 긴급 취소

기사승인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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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뮤지컬 '듀엣'이 신종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공연을 긴급 취소했다.

뮤지컬 '듀엣'의 제작사 ㈜글래드컬쳐는 13일 오후, 공식 SNS 계정과 티켓 예매처를 통해 공연 긴급 취소를 공지했다. 

그에 따르면 "뮤지컬 <듀엣> 매표소 직원분 중 1명이 11월 13일(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11월 13일(금) - 17일(화)까지 공연이 취소됨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추가 덧붙인 내용에서, 확진자는 11일 오후 코막힘 증상으로 병원진료 후 결근했고 12일 오후 감기증상이 지속되어 코로나19 검사 후 결근했으며 13일 오전 양성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해당 직원이 공연장 출근 시에는 무증상이었지만 잠복기를 고려해 공연장 전체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보건소에서 역학조사 중에 있고, 선별된 검사 대상자들이 음성판정을 받은 뒤 공연이 재개될 예정"이라며 세부 정보는 추후 확인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밀접접촉자는 역학조사로 인한 선별 전 자가검사를 진행하였다고 알렸다.

뮤지컬 '듀엣'의 공연이 진행 중인 서울 강남구 소재의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은 매표소가 부스로 설치되어 있지 않지만 투명 아크릴 칸막이로 매표 직원과 관객의 공간이 분리되어 있고 하단에 예매표나 카드 정도를 주고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작은 규격을 통로로 활용했다. 또, 직원이 마스크와 장갑을 상시 착용하고 있었던 만큼 관객에게서 확진자가 발생할 확률은 낮다고 보고 있다.

제작사 측의 한 관계자는 연예투데이뉴스에 "이틀 전 해당 직원이 몸이 좀 안 좋다는 이야기가 있어 쉴 것을 권했고 이튿날 냄새를 맡기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이에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오늘 결과가 나온 것."이라며 "매표소에는 아크릴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고, 직원은 마스크과 장갑을 착용한 상태였다. 평소 극장 내부나 대기실 등에 출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배우나 스태프들과의 접촉이 없었다. 또한, 현장 방역 상태 등을 고려한 역학조사에서 관객을 밀접접촉자로 분류할 정도는 아니라는 의견이 있었다. 다만 우려를 남길 수 없기에 기획사 직원들도 오늘 모두 검사를 받고 자가 대기 중이다. 최종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듀엣'은 오스카상 수상경력에 빛나는 성공한 작곡가 ‘버논 거쉬’와 통통 튀는 매력과 밝은 모습으로 분위기를 주도하는 능력 있는 신인 작사가 ‘소냐 왈스크’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재기발랄하게 풀어낸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배우 박건형, 박영수, 문진아, 제이민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서울 강남구 소재의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2021년 1월 31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이은진 tvjnews@tvj.co.kr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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