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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X이천희X김정화 '앙상블' 훈훈하고 따스한 언론 시사회 현장 공개!

  • 입력 2020.10.24 22:16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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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여섯 청춘의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앙상블>이 23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상영 전 진행된 무대인사에는 영화의 주인공 김승수, 이천희, 서윤아, 유민규, 최배영이 참석해 현장을 더욱 따스하게 채웠다.

<앙상블> 언론/배급 시사회에는 영화의 주인공 김승수, 이천희, 서윤아, 유민규, 최배영 배우가 상영 전 무대인사를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새로운 사랑이 두려운 공연 연출가 ‘영로’ 역을 맡은 김승수, 현실과 꿈 사이에서 아내 ‘혜영’(김정화)와 갈등을 겪는 남편 ‘만식’ 역으로 분한 이천희, 일과 사랑 모두 똑부러지는 10년차 베테랑 조연출 ‘세영’ 역의 서윤아, 사랑의 아픔을 겪은 싱어송라이터 ‘민우’ 역의 유민규, 그리고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최배영’까지, 취재진에게 감사를 표하며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 영화 <앙상블> 언론/시사회 현장; 최배영, 유민규, 서윤아, 이천희, 김승수

개인 사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정형석 감독은 인사 영상을 통해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무대인사에 오른 배우들은 “차가운 바람이 부는 계절에 어울리는 따뜻한 영화”라 언급하며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언론/배급 시사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관객과 만날 <앙상블>은 2019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뉴트로 전주 부문과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비프 초청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성혜의 나라>로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을 수상한 정형석 감독의 세 번째 장편으로, 청춘들의 사랑을 통해 따뜻한 공감과 위안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리 모두에게 바치는 사랑 연가 <앙상블>은 오는 11월 5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춘들의 사랑을 응원하다! 영화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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