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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재난 블록버스터 '그린랜드' 제대로 즐기는 관람 포인트 3 공개!

  • 입력 2020.10.02 20:46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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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재난 블록버스터 <그린랜드>가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 세가지를 공개했다. <그린랜드>는 초대형 혜성 충돌까지 48시간, 사상 초유의 우주적 재난 상황 속 지구의 유일한 희망인 그린란드의 지하 벙커로 향하는 존 가족의 필사의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초대형 혜성의 파편들이 예측과 달리 대도시에 연달아 추락하게 되면서 우주적 재난의 카운트다운 시작을 예고하는 <그린랜드>는 인류가 맞이한 최악의 재난 상황 속 평범한 가족의 사투를 리얼하게 담아냈다. 

▲ 1. 평범한 가족의 생존 사투를 그리는 <그린랜드>

<그린랜드>는 할리우드 블랙 리스트가 뽑은 최고의 각본으로 선정돼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상상이 아닌 실재할 수 있는 혜성 충돌 소재와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관객들의 깊은 공감대를 자아낼 예정이다.

<그린랜드>는 <블랙 팬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원더우먼> 등 할리우드 최고의 시각효과 제작진이 합류해 완성된 추석 극장가의 유일한 재난 블록버스터다. 업그레이드된 CG와 VFX로 혜성 파편들이 추락해 온 세상이 불바다가 되며 초토화되는 지구의 모습을 거대한 스케일과 함께 현실감 있게 스크린에 구현해 내 1분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시각적 쾌감과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 2. 초대형 혜성 충돌로 초토화되는 지구 <그린랜드>

릭 로먼 워 감독은 영화의 리얼함을 위해 “과학적 사실들을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했다. 실제로 혜성이 추락하는 속도부터 정말 혜성이 지구로 추락할 가능성이 있는지, 우리가 발견할 수 있을지 등을 참고해 재난 영화가 가진 기본적인 특성들을 반영하여 영화를 제작했다”라고 전해 새로운 재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며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엔젤 해즈 폴른>으로 이미 한차례 완벽 호흡을 과시한 제라드 버틀러와 릭 로먼 워 감독이 <그린랜드>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제라드 버틀러는 이번 영화에서 그동안 쌓아온 액션 히어로 이미지에서 벗어나 평범한 남자이자 가족의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 ‘존’으로 분해 색다른 모습을 예고한다. 

▲ 3. 제라드 버틀러&모레나 바카린의 완벽한 연기 시너지 <그린랜드>

여기에 <데드풀> 모레나 바카린이 합류해  강인한 엄마이자 ‘존’의 아내 ‘앨리슨’ 역으로 분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몰입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특히, <그린랜드>를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제라드 버틀러와 모레나 바카린은 서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시키는 재난 블록버스터 <그린랜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모두기 기다려온 재난 블록버스터 <그린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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