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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우리家’ 발매 첫 날 41만장 돌파..온·오프 '후끈'

  • 입력 2020.09.23 17:27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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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우리家’가 발매 첫 날, 판매량 41만장을 돌파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23일 각종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김호중의 ‘우리家’ 피지컬 앨범이 발매됐다.

이날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우리家’의 판매량이 41만 1960장(한터차트 23일 오후 4시 기준)을 기록했다. 팬 분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발매 첫 날부터 막강한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김호중의 ‘우리家’는 앞서 선주문만으로 37만 장을 돌파(4일 기준)하며 대중의 열렬한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이어 온·오프라인 매장 발매와 동시에 ‘우리家’는 41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막강 화력을 자랑 중이다. 앞서 김호중의 더블 타이틀 ‘만개(Prod. 신지후)’와 ‘우산이 없어요’는 발매와 함께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건 물론, 수록곡까지 차트인에 성공하기도 했다.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 4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큰 주목을 받았다. 성악가 출신에서 붙은 '트바로티'라는 별명이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이후 전 매니저와 갈등, 전 여자 친구 아버지의 인터뷰, 군 입대 관련 등 여러 구설에 올랐으나 여전히 건재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김호중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이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29일부터 CGV에서 만날 수 있는 ‘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와 콘서트 VOD를 발매하며, 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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