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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미인’ 유이, 신개념 홈트 '유이의 라스트핏' 런칭

  • 입력 2020.08.07 18:04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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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이의 라스트핏’ 캡처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피트니스 콘텐츠를 제작한 MCN 기업이자 디지털 스튜디오인 글랜스TV가 새로운 홈트레이닝(이하 홈트) 콘텐츠인 "유이의 라스트핏"을 선보인다.

국내 대표 MCN 콘텐츠 스튜디오 글랜스TV(대표 박성조)는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유이의 라스트핏"을 오는 8월13일 네이버 패션뷰티 스타일TV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히고, 지난 6일 네이버TV에 채널 오픈과 함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코로나19와 계속된 장마로 인해 지루해진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출연자로 건강하고 밝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 유이를 메인 MC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유이의 라스트핏"은 ‘밸런스가 잡힌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일’이라는 뜻의 Fitness와 ‘몸에 딱 달라 붙는다’라는 뜻의 패션 용어 ‘Fit’이라는 두 가지 뜻을 담았으며, 이제 막 홈트족에 입문한 초보자부터 상급자들까지 영상을 보면서 함께 따라 하고 배울 수 있는 "초급, 중급, 고급"의 3-STEP으로 구성이 되었다. 특히, 게임을 하듯 운동을 하는 컨셉으로 유이가 본인의 퍼스널 트레이너 선생님과 함께 그녀만의 운동 루틴과 노하우를 공개한다는 특징이다.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글로벌 홈트족이 급증하고, 이와 관련된 스마트홈트 및 패션, 식이요법, 다이어트 등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에 MC를 맡은 유이는 평소에도 자신의 건강을 위한 가치 있는 투자를 위해 꾸준히 운동하는 여배우로 연예계 대표 건강미인으로 손꼽힌다. 유이는 동작의 단계가 어려워질수록 포기하고 싶어 하는 시청자들을 응원하며 함께 운동하는 "라스트핏 메이트" 역할을 맡아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과 진정성있는 모습으로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번 선보이는 "유이의 라스트핏"은 오는 8월 13일부터 격주 목요일 오후 6시, 네이버 스타일TV를 통해 우선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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