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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손담비, ‘엉뚱한 매력으로 친근감 업’

  • 입력 2020.05.25 17:06
  • 기자명 박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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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엘르
▲ 사진=엘르

[연예투데이뉴스=박병철 기자] 손담비가 패션 매거진 ‘엘르’을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엘르’ 6월호에 실린 화보에는 손담비의 엉뚱하고 발랄하거나 허당기 있는 해피 바이러스로서의 면모가 드러나는 순간을 담았다. 촬영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친구, 가족들과 함께 한 소탈하면서도 유쾌한 일상을 보여준 손담비의 무한 매력을 탐구하는 콘셉트로 이루어졌다.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향미 역을 계기로 “연기자로서의 인생이 다시 시작되는 기분"이 들었다는 손담비는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엉뚱하고 유쾌한 매력에 대한 질문에, 실제 생활과 방송에서 보여준 일상의 싱크로율이 100%라고 밝히며 “(방송이라고)뭘 더 하거나 덜 하지도 않았다" “너무 포장을 안 한 것 아닌가 싶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또한 “나는 행복에 대한 열망이 강한 사람"이라며 “불행하다고 느낄 때, 그 순간을 행복으로 바꾸는 방법을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는 등 자신다운 삶을 사는 법에 대한 뚜렷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엉뚱하고 유쾌한 손담비의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6월호와 ‘엘르’ 웹사이트 (el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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