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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아이' 더빙판 드디어 오늘 개봉! 관람 포인트 전격 공개!

  • 입력 2020.05.21 23:22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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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도시에 온 가출 소년 ‘호다카’가 하늘을 맑게 하는 소녀 ‘히나’를 운명처럼 만나 펼쳐지는 아름답고도 신비스러운 비밀 이야기를 담은 <날씨의 아이> 더빙판이 마침내 오늘 개봉한 가운데, ‘더빙판’을 더욱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관람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애니메이션 팬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은 완벽한 퀄리티의 초월 더빙이다. <날씨의 아이> 더빙판은 <알라딘><겨울왕국><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다수의 흥행 작품들을 통해 사랑 받아온 국내 대표 성우들이 총집결, 더빙의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 <날씨의 아이> 관람 포인트 그 첫번째, 완벽 싱크로율! 팬들도 인정한 초월 더빙!

심규혁, 김유림, 최한, 강은애, 이장원, 손정아 등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전문 성우진의 목소리 연기는 더빙판을 기다려온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완벽하게 충족시킬 예정이다. 거기에 <펭귄 하이웨이>로 데뷔한 청소년 성우 김서영이 합세, 인기 초딩 미소년 ‘나기’역을 생생하게 연기하여 즐거움을 더한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자막판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더빙판만의 색다른 몰입도이다. 

▲ <날씨의 아이> 관람 포인트 두번째, ‘더빙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 몰입도의 신세계!

<날씨의 아이>가 작화나 배경, 그리고 캐릭터의 표정, 감정, 모든 것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는 작품인 만큼, 귀로 자연스럽게 한국어 대사를 들을 수 있는 더빙판은 극의 몰입도를 고조시키며, 자막판에서 자칫 놓칠 수 있었던 장면과 감정을 발견하게 만든다. 이처럼 신카이 마코토 감독만의 실사보다 정교한 작화와 유려한 빛의 흐름, 아름다운 사운드는 더빙판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하며 관객들을 작품 속으로 깊게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눈과 귀로 함께 즐길 수 있는 OST다. 이번 더빙판에서는, 자막판과는 달리, OST 가사를 완벽하게 전체 자막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 <날씨의 아이> 관람 포인트 세번째, 눈으로 즐기는 명품 OST의 향연!

<날씨의 아이> OST는 일본의 천재 밴드 래드윔프스가 음악 감독을 맡았으며, 주인공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깊이 있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카이 마코토의 섬세한 작화에 더해진 아름다운 OST의 향연은 이번 더빙판을 통해, 청각적인 즐거움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여운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 신카이 마코토 감독만이 완성할 수 있는 가슴 벅찬 위로! <날씨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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