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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스토리, 획기적인 촬영과 압도적인 연출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영화 <1917>

기사승인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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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아메리칸 뷰티>, <레볼루셔너리 로드>로 거장의 반열에 오른 샘 맨데스 감독은 <007 스카이폴>로 007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수익을 세우며 흥행력까지 입증했다. 이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함께 아카데미 시상식의 경쟁작으로 점쳐지고 있는 샘 멘데스 감독의 신작 <1917>은 1600명의 아군을 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전쟁터 한복판을 달려가는 두 영국 병사의 사투를 그려낸다.

   
▲ 블레이크와 스코필드는 ‘에린무어’(콜린 퍼스) 장군의 명령으로 전쟁터 한복판을 건너는 위험을 임무를 맡는다

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17년. 독일군에 의해 모든 통신망이 파괴된 상황 속에서 영국군 병사 ‘스코필드’(조지 맥케이)와 ‘블레이크’(딘-찰스 채프먼)에게 하나의 미션이 주어졌다. 함정에 빠진 영국군 부대의 수장 ‘매켄지’ 중령(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에린무어’ 장군(콜린 퍼스)의 공격 중지 명령을 전하는 것! 둘은 1600명의 아군과 ‘블레이크’의 형(리차드 매든)을 구하기 위해 전쟁터 한복판을 가로지르며 사투를 이어간다.

영화 <1917>은 전투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단 하루만에 아군에게 전달해야만 하는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젊은 두 병사의 시선으로 영화를 이어나간다. 영화는 두 인물들의 움직임과 시야를 대변하는 모든 장면을 투영하고, 1인칭 시점으로 촬영된 장면들은 마치 관객들이 전쟁의 참혹함 한복판에 서 있는 듯한 현실감을 전달한다.

   
▲ 독일군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스코필드와 블레이크는 한층 더 조심스럽게 전장의 한복판을 가로지른다

영화 전체가 한 장면으로 이어지는 ‘원 컨티뉴어스 숏’(one continuous shot) 기법으로 촬영된 <1917>은 관객들이 극 중 주인공들이 경험한 모든 것을 현실적이고 실감나게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 마치 실시간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007 스카이폴>과 <블레이드 러너 2049>로 할리우드 촬영계의 명장으로 자리매김한 로저 디킨스 촬영 감독은 세세하게 기록된 복잡한 동선을 기술 리허설을 통해 끊임없이 합을 맞췄고, 철저한 계획으로 촬영된 장면들은 <덩케르크>로 아카데미 편집상을 수상한 리 스미스에 의해 완성되었다.

   
▲ 독일군 병사의 저격이 시작되고 스코필드는 끊어진 다리 위를 아슬아슬하게 걸어나간다

<1917>은 오는 2월 9일(현지 시각) 예정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음악상, 음향편집상, 음향믹싱상, 분장상, 미술상, 시각효과상 총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쾌거를 이룬만큼 압도적인 작품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신예 배우인 조지 맥케이, 딘-찰스 채프먼과 베테랑 배우인 콜린 퍼스,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크 스트롱, 앤드류 스캇, 리차드 매든 등,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들의 면면만 보더라도 <1917>은 영화적 완성도에 더한 배우들이 훌륭한 연기로 더할 수 없는 몰입감을 경험케 해준다.

   
▲ 매켄지(베네딕트 컴버배치) 중령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게 위해 스코필드는 포탄이 터지는 전장을 달린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생생하게 재현한 프로덕션 디자인과 세트, 두 병사와 함께 숨쉬고 호흡하며 발맞추어 떠나는 위대한 여정을 탄생시킨 샘 멘데스 감독은 1차 세계대전을 그대로 스크린에 재현한 듯한 강렬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

놀라운 스토리와 획기적인 촬영과 압도적인 연출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영화 <1917>은 2월 19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된다.

   
▲ 놀라운 스토리, 획기적인 촬영과 압도적인 연출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영화 <1917>

 

남궁선정 zenos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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