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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5월 20일 전세계 최초 동시 개봉 확정!

  • 입력 2020.02.02 21:36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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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전 세계가 기다려온 압도적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국문 제목 및 5월 20일(수) 국내 개봉을 드디어 확정하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부제 ‘더 얼티메이트’는 ‘최강의, 궁극의’라는 뜻으로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란 의미를 담았다. 

전세계 흥행 수익 50억 달러를 넘긴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영화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시리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1년 첫번째 작품을 시작으로 9번째 영화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전체 시리즈를 책임지고 있는 빈 디젤을 필두로 더 강력하게 돌아온 여성 캐릭터들과 새로운 캐릭터 존 시나가 출연을 확정, 일찌감치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대망의 예고편 캡처

전 세계가 기다려온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예고편은 빈 디젤의 화려한 귀환과 함께 원년 멤버들이 대거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더욱 강력하게 돌아오는 여성 캐릭터들은 물론, <분노의 질주>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 ‘제이콥’(존 시나)의 등장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 스케일까지 예고해 올 여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탄생을 기대케 한다.

▲ 압도적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예고편 캡처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전 세계 흥행 시리즈의 9번째 작품인 만큼, 예고편에서부터 배우들의 초특급 시너지와 역대급 스케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예고편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영원한 주인공 도미닉 역의 빈 디젤이 가족, 멤버들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아무리 빨리 달려도 과거를 앞지를 순 없지. 그리고 이제 내 과거가 찾아왔군”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그 앞에 나타난 존재로 인해 새로운 위기가 찾아왔음을 예고한다.

▲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예고편 캡처; 도미닉의 숨겨진 동생 ‘제이콥’역의 존 시나

여기에 존 시나가 도미닉의 숨겨진 동생 ‘제이콥’으로 시리즈 사상 최초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알린다. “실수하는 거야. 여긴 내 세계거든”이라는 대사를 통해 두 형제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전편의 테러 조직 리더 ‘사이퍼’ 역의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강력한 빌런으로서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예고편 말미에는 죽은 줄 알았던 ‘한’(성 강)이 등장해 그가 어떻게 살아 돌아왔는지 시리즈 팬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켜 벌써부터 새 시리즈의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뜨거워지고 있다.

▲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예고편 캡처; 테러 조직 리더 ‘사이퍼’ 역의 샤를리즈 테론

한편 예고편의 클라이맥스는 바로 시리즈를 대표하는 시그니처이자 전편을 뛰어넘는 카체이싱 액션이다. 미국과 영국을 비롯해 태국까지 글로벌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카체이싱 액션 시퀀스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자력을 이용해 다리도 없는 절벽을 넘어가는 장면은 시리즈 최고의 액션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분노의 질주> 시리즈만이 선보일 수 있는 강렬한 액션을 예고한다.

▲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예고편 캡처;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액션 스케일

첫 공개 이후, 전 세계에서 환호성을 자아낸 2020년 최고의 액션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빈 디젤, 존 시나, 샤를리즈 테론,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 등이 총출동해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분노의 질주> 시리즈 대표 감독인 저스틴 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북미에서는 5월 22일, 국내에서는 5월 20일(수) 전세계 최초 동시 개봉한다.

▲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예고편 캡처; 상상이상으로 업그레이드된 액션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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