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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가, 그 장대함을 전설로 남기다!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 입력 2019.12.25 00:57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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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스카이워커 사가의 마지막 이야기이자 <스타워즈>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STAR WARS: THE RISE OF SKYWALKER)가 드디어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과 이에 맞서는 '레이'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더욱 강력해진 포스로 돌아온 ‘레이’(데이지 리들리)는 전 우주를 어둠의 힘으로 지배하려는 ‘카일로 렌’(아담 드라이버)에게 대적할 유일한 히로인으로 거듭난다. 미래의 운명을 쥔 ‘레이’는 든든한 조력자이자 친구인 ‘핀’(존 보예가), ‘포’(오스카 아이삭)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위한 험난한 여정을 떠나고, 선과 악의 거대한 전쟁을 마주하게 된다. 또한 ‘카일로 렌’과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경이로운 비주얼, 러닝타임 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스펙터클한 액션, 선과 악의 거대한 전쟁을 종결시킬 새로운 영웅의 탄생이란 스토리적 궁금증까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명작으로 남을 다양한 매력 요소들을 갖춘 영화다.

특히 이번 대결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가장 경이롭고 거대한 선과 악의 대결로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로운 히로인으로 발돋움한 ‘레이’는 엄청난 잠재력과 상상을 초월하는 ‘포스’를 지닌 인물로 오랜 수련을 통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다. 특히 이번 편에서는 이전에 보지 못한 영웅적 면모부터 더욱 강인해진 모습까지 미래의 운명을 쥔 유일한 희망으로서 영화의 중추를 차지한다.

‘레이’의 오랜 숙명의 라이벌이자, 압도적인 어둠의 힘으로 미래의 운명을 뒤흔들 지배자로 자리한 ‘카일로 렌’은 시시탐탐 '레이'의 '포스'를 노리며 그녀에게 '다크 사이드 포스'를 받아들일 것을 요구한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제다이'의 힘을 물려받은 '레이'가 '시스'의 부활을 막고 제국의 야망을 좌초시켜야만 하는 히어로의 운명을 장대하게 그려낸다. '레이'를 연기하는 데이지 리들리는 압도적인 액션은 물론이거니와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한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이어 <스타워즈>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인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연출한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방대한 이야기를 완벽히 연결시키고,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만들어 시리즈의 장대함을 완성한다.

또한 <스타워즈> 시리즈 내내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함대와 우주선들의 전투는 말 그대로 '스타워즈'를 증명하듯이 눈을 뗄 수 없는 스펙터클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액션, 스케일, 볼거리, 스토리 등 모든 면이 업그레이드 돼 관객들의 기대를 절대로 저버리지 않는 위대한 사가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2020년 1월 8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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