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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NEW 고스트버스터즈 탄생 알리는 포스터 공개!

  • 입력 2019.12.13 22:57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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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2020년 여름 개봉을 확정한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의 1차 예고편과 포스터가 전격 공개되었다. 공개된 영상과 이미지는 전설이라 불리는 ‘고스트버스터즈’ 오리지널 시리즈의 세계관을 잇는 동시에 새 시대를 이끌 주인공의 등장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의 1차 포스터는 ‘고스트버스터즈’의 상징인 유령 포획 로고가 붙어있는 자동차 엑토-1이 정체불명의 빛을 쫓아 언덕을 질주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담았다. 오리지널 시리즈가 전 세계에 일으켰던 신드롬을 이어받아 새로운 전설이 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궁금증을 한껏 자극하는 유니크한 매력으로 시리즈의 팬은 물론 새로운 팬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든다.

마침내 베일을 벗은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의 1차 예고편은 오리지널 시리즈의 세계관과 고스트버스터즈의 미래를 그린다. 80년대 뉴욕에서 활약한 원조 고스트버스터즈의 모습과 더불어 이들이 사용한 과학 장비인 유령을 잡는 덫 ‘뮤온 트랩’, 자동차 ‘엑토-1’ 등이 등장해 오리지널 시리즈 팬들에게는 반가움을 더하고, 예비 팬들에게는 호기심을 자극한다.

넷플릭스의 ‘기묘한 이야기’와 영화 ‘그것’ 시리즈의 신성 핀 울프하드, ‘캡틴 마블’에서 캡틴 마블의 아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맥케나 그레이스가 고스트버스터즈의 기원을 발견하는 새로운 주역으로 등장한다. 또한 마을에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지진 현상에 의심을 품은 학교 선생으로 ‘앤트맨’ 폴 러드가 합류해 또 다른 활약을 예고한다. 30년 만에 마을에 나타난 유령을 잡기 위해 엑토-1을 타고 양성자 빔을 발사하는 ‘프로톤 팩’을 사용하는 이들의 모습은 새로운 시대를 이끌 새로운 고스트버스터즈의 탄생을 알린다.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고스트버즈터즈’ 오리지널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갈 제이슨 라이트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이슨 라이트만은 ‘주노’ ‘인 디 에어’, ‘툴리’ 등의 작품으로 연출력을 인정 받은 감독이자, 1984년 ‘고스트버스터즈’ 이반 라이트만 감독의 아들로 세대를 이어 세계 영화 역사를 새로 쓸 예정이다. 또 다시 세계적인 신드롬이 될 깨어난 전설의 블록버스터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2020년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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