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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는 캐스팅! 영화 '포드 V 페라리',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 입력 2019.11.22 23:00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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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올 겨울 극장가에 놀라운 캐스팅을 자랑하는 영화들이 줄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로튼 토마토 팝콘지수 99%와 시네마스코어 A+를 획득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영화 <포드 V 페라리>와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올해 최고의 가족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이 배우들의 연기만으로도 200% 만족감을 줄 영화들이 극장가를 찾아오며 화제다.

먼저, <포드V페라리>는 1966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한 포드 사의 혁신적인 자동차 엔지니어 ‘캐롤 셸비’(맷 데이먼)와 두려움 없는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의 놀라운 실화를 그린 작품으로 할리우드 연기신으로 꼽히는 두 배우의 강렬한 앙상블에 기대감을 더한다.

<마션>, <본> 시리즈의 맷 데이먼이 혁신적인 자동차 엔지니어 ‘캐롤 셸비’로, <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크리스찬 베일이 거침없는 자동차 레이서 ‘켄 마일스’로 분해 불꽃 튀는 연기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전망이다.

여기에 <앙코르>로 제63회 골든 글로브에서 작품상을 수상하고,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로건>의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다음으로 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에 압도적인 연기를 자랑하는 프랑스와 할리우드의 명품배우 까뜨린느 드뇌브, 줄리엣 비노쉬, 에단 호크가 캐스팅되어 올 겨울 관객들에게 최고의 가족영화를 선물한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명품 배우 까뜨린느 드뇌브는 전설적인 여배우 파비안느 역으로 분해 프랑스를 대표하는 대스타이지만 가족에게는 소홀했던 엄마 파비안느 캐릭터를 내공 있는 연기로 표현하며 레전드 배우다운 위엄을 과시했다.

또한, 시네필의 영원한 뮤즈 줄리엣 비노쉬가 파비안느의 하나뿐인 딸 뤼미르 역을 맡아 자신의 기억과 진실 사이에서 혼란을 느끼는 디테일한 감정선을 스크린에 펼쳐내며 대체불가 배우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고, 할리우드 로맨티스트 에단 호크가 뤼미르의 남편이자 할리우드 TV 배우인 행크 역을 맡아 프랑스의 연인 줄리엣 비노쉬와 진한 로맨틱 케미를, 아역 배우 클레망틴 그르니에와는 사랑 가득한 부녀 케미까지 발산하며 인간적이면서 매력적인 모습으로 우리 곁에 찾아와 기대감을 더한다.

배우들의 연기만으로도 200% 만족감을 줄 영화들이 겨울 극장가를 강타하는 가운데, 맷 데이먼, 크리스찬 베일을 비롯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화려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으는 영화 <포드V페라리>는 오는 12월 4일에, 세계적인 배우 까뜨린느 드뇌브, 줄리엣 비노쉬, 에단 호크의 명품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오는 12월 5일에 개봉해 관객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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