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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귀수편' 가파른 흥행세로 개봉 4일째 100만 관객 돌파!

  • 입력 2019.11.10 23:16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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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4일째인 11월 10일(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의 흥행 추이는 레전드 범죄 액션 영화로 불리는 전편 <신의 한 수>(2014)와 같은 속도이자, 2017년 688만 관객을 동원하며 범죄 액션 장르 최고의 흥행작에 오른 <범죄도시>와 같은 속도이다. 또한 2019년 상반기 범죄액션 장르 최고 흥행작 <악인전>, 역대 11월 개봉 범죄액션 장르 최고 흥행작 <꾼>(2017)과도 타이 기록이다.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파죽지세 흥행으로 대한민국 시리즈 영화의 새로운 흥행 계보를 만들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특히 주연 권상우는 영화 <탐정>시리즈와 함께 시리즈 영화에 강한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신의 한 수: 귀수편> 배우들은 100만 관객 돌파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인증샷도 공개했다. 귀수 역의 권상우는 영화 속 명장면인 물구나무서기로 숫자 1을 표현,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 원현준, 리건 감독은 숫자 0을 만들어 100을 구현했다. 

이색적인 흥행 감사 인증샷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그야말로 올가을 극장가를 뒤흔든 흥행작으로 각광받고 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 파죽지세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화제의 영화 <신의 한수: 귀수편>은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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