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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만지: 넥스트 레벨'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의 귀환! 12월 개봉 확정!

  • 입력 2019.11.08 23:04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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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전 세계 9억 6천만 달러의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속편이자 새로운 전설이 된 액션 어드벤처의 컴백을 알리는 영화 <쥬만지: 넥스트 레벨>이 더욱 스펙터클한 액션과 모험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쥬만지: 넥스트 레벨>은 망가진줄 알았던 ‘쥬만지’ 게임 속으로 갑자기 사라진 친구 스펜서를 찾기 위해, 또다시 떠난 아이들이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더욱 진화되고 예측 불가능해진 미션을 수행하는 액션 어드벤처로 한층 진화한 새로운 스토리와 짜릿한 액션, 더욱 방대해진 스케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정글이 아닌 사막에 추락한 캐릭터들이 달라진 쥬만지 세상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랜덤으로 게임 아바타가 된 이들은 치명적 댄스 격투 마스터 루비 라운드하우스(카렌 길런)를 제외하고 전부 뒤바뀐 모습에 경악한다. 여기에 게임의 룰조차 모르는 우연히 빨려 들어오게 된 스펜서의 할아버지 에디와 친구 마일로까지 합류하면서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진다.

한편 게임 속 안내자 나이젤은 이들이 다시 돌아온 것을 환영하며 더욱 어려워진 미션과 강력해진 적, 사나워진 동물들을 소개한 뒤 “이번엔 모두가 살아서 나가진 못할 겁니다”라고 경고해 ‘넥스트 레벨’이란 부제처럼 더욱 무시무시하게 진화한 게임 속에서 펼쳐질 짜릿한 모험을 기대하게 한다. 

사라진 스펜서 때문에 게임의 법칙이 모두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된 이들은 과연 탈출이 가능한지 의심하게 될 정도로 어려워진 쥬만지를 벗어나기 위해 새로운 규칙 속에서 목숨을 건 위험한 어드벤처를 펼친다.

“정글은 시작에 불과했다”는 문구처럼 이번 작품에는 정글뿐만 아니라 사막에서의 위험천만한 추격전과 원숭이 떼의 습격, 빙벽에 매달린 아슬아슬한 상황, 닥터 브레이브스톤의 공격에도 끄떡없는 적의 등장까지 모든 것이 진화된 스케일의 액션 어드벤처를 예고해, <쥬만지: 넥스트 레벨>이 선사할 강렬한 카타르시스가 과연 어떻게 스크린에 그려질 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최고조에 달하게 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해지는 높이에서 사나운 원숭이 떼의 위협 가운데 밧줄에 매달린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 더욱 위험천만해진 <쥬만지: 넥스트 레벨>의 액션과 모험을 예고한다. 

역대급 찰떡 캐스팅으로 최강의 케미를 선보인 드웨인 존슨, 잭 블랙, 케빈 하트, 카렌 길런이 다시 한 번 뭉쳐 서로 다른 매력을 표출하는 비주얼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완벽한 캐스팅은 물론 이들이 선사할 빵빵 터지는 케미까지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킨다.

<쥬만지: 넥스트 레벨>은 <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속편으로 전편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역대급 스케일의 액션, 예측 불가능한 미션과 새로운 스토리로 중무장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최근 <분노의 질주: 홉스&쇼>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드웨인 존슨을 비롯해 <쿵푸팬더> 시리즈와 MBC [무한도전] 출연 등으로 알려진 잭 블랙, <마이펫의 이중생활> 시리즈, <미트 페어런츠 3>의 케빈 하트 그리고 <어벤져스> 시리즈의 카렌 길런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최고의 케미를 예고한다. 영화 <쥬만지: 넥스트 레벨>은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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