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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개봉 8일째 100만 돌파하며 2019년 공포 영화 최고 흥행 도전!

  • 입력 2019.08.28 23:19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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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올여름을 강타한 극강 공포 스릴러 <변신>이 개봉 8일째인 8월 28일(수)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변신>은 개봉 이후 7일 동안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박스오피스와 좌석 판매율 1위를 달성했다. 이처럼 <변신>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무엇보다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 김혜준, 조이현, 김강훈 등 배우들의 열연과 공감 가는 공포 스토리가 한몫했다.

<변신> 배우들이 100만 돌파 흥행에 대한 감사를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증샷에는 단란한 강구 가족의 모습으로 분한 배우들과 김홍선 감독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성동일은 100자 풍선 옆에 손으로 동그라미를 만들며 체감상 천만 흥행 같은 백만 흥행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배성우는 영화 속 신 스틸러인 까마귀와 함께해 훈훈함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변신>백만, 감사합니다!” 라고 힘차게 전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막내 우종 역할의 김강훈도 100만 돌파 인증샷을 보내와 탄탄한 팀워크를 느낄 수 있다.

<변신>은 개봉 2주차를 맞은 오늘부터 다시 한번 폭발적인 흥행 행진을 계속할 예정이다. 100만 돌파에 이어 2019년 한국영화, 외국영화를 통틀어 공포 영화 최고 흥행작에 도전하게 된 것. 현재까지 2019년 공포 영화 최고 흥행작은 <어스>(최종 관객수: 1,475,088명)이며 <변신>이 관객들의 입소문에 발맞추어 뜨거운 사랑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화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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