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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울고 웃은 기습점검..시청률 껑충 9.2%

기사승인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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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화면캡처

[연예투데이뉴스=조현성 기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여름특집으로 솔루션을 마친 화제의 식당들을 기습점검한 가운데, 각 식당들의 사정에 울고 웃은 백종원의 롤러코스터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1부 7.4%, 2부 9.2%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방송 직후 각 식당들의 사연이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를 나란히 차지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모였다.

이날 방송은 ‘여름특집’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져 ‘연예인 식당’의 정석 김민교의 태국식당, 이대 앞 백반집, 그리고 포방터 홍탁집과 돈가스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해 ‘인천 편’에서 배우 정인선과 ‘붐업요원’으로 활약하며 직접 태국까지 가 요리를 배웠던 김민교는 방송 이후 실제 ‘태국 식당’을 차렸고, 이에 백종원이 기습점검으로 식당을 찾아갔다.

김민교는 긴장했지만, 역시 ‘골목식당 모범생’답게 백종원에게 연신 칭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기존 메뉴들은 물론 ‘여름메뉴’ 냉쌀국수는 백종원에게 “북한 냉면을 연상시키는 연길 냉면과 맛이 비슷하다”는 호평까지 이끌어냈다.

한편, 이대 앞 백반집은 충격의 연속이었다. 백종원이 직접 주방을 급습해보니 미리 세팅된 뚝배기가 쏟아져 나왔고, 위생 상태는 솔루션 전으로 돌아간 상황이었다. 여 사장님은 백종원의 물음에 핑계로 일관했고, 결국 백종원은 아쉬움과 답답함에 “마음이 다친 게 크다. 이래서 제가 어떻게 믿냐”고 분노했다.

지켜보던 남사장님은 “모두 우리 잘못이다. 백 대표에게 상처를 드려 죄송하고 제작진들에게도 면목이 없다”며 눈물을 보였고, 백종원 역시 속상한 마음에 함께 눈물을 보였다. 결국 백종원은 재교육 솔루션을 진행했고, 초심으로 돌아가기로 약속한 백반집은 처음 솔루션과 같이 메뉴를 정리하고 레시피부터 다시 교육을 받았다.

이밖에 포방터 홍탁집은 대전 청년구단 막걸리를 팔기로 하면서 ‘골목식당 콜라보’가 성사됐다. 또한 최근 새 메뉴로 결정한 초계국수가 닭곰탕보다 평균 20그릇은 더 나간다는 결과에 백종원은 흐뭇해했다. 홍탁집 사장은 백종원의 솔루션 중 가게에 재 투자하라는 조언을 잊지 않았고, 자체적으로 내부 수리를 진행해 백종원의 뿌듯한 미소를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포방터 돈가스집은 인근 주민들의 민원으로 이사 위기를 겪고 있었다. 백종원은 임대료를 보태주겠다며 자신의 동네로 오겠느냐고 농담 반 진담 반 제의를 건넸고, 광고 효과를 위해 영업이 잘 되는 가게는 새 건물에 일부러 임대료 없이 들이기도 한다는 안타까움을 전하며 주민들과 포방터 시장의 상생을 기원했다. 돈가스집은 일단 계약 기간도 남은 만큼 올해까지는 포방터를 지키기로 했다. 이 장면은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조현성 tvj@tvj.co.kr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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