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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킹' 사상 최고 오프닝!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 입력 2019.07.20 22:53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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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디즈니가 선사하는 스펙터클 대작 <라이온 킹>이 개봉 4일째가 되자마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더불어 3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흥행 왕좌를 굳히기에 돌입했다. 디즈니 영화 사상 최고 오프닝과 함께 역대 외화 흥행 4위인 천만 영화 <알라딘>에 이어 흥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라이온 킹>은 주말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까지 확실시된다.

영화 <라이온 킹>은 금주 북미 및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일제히 개봉한다. 북미에서는 박스오피스 모조 예측 기준, 약 1억 9천만 달러 흥행 수익을 예상해 역대 디즈니 영화 중 최고 오프닝을 예고했다. 종전 최고 흥행 기록인 영화 <미녀와 야수>(2017)를 가뿐히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영화 사상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올해 최고 흥행 신기록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전세계를 사로잡은 새로운 흥행킹 <라이온 킹>은 2019년 버전으로 재해석된 음악과 스크린으로 펼쳐질 완벽한 비주얼이 환상의 조합을 이루며 대한민국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중이다. 

영화 <라이온 킹>은 존 파브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더빙 라인업으로 전세계 탑스타 도날드 글로버, 비욘세, 제임스 얼 존스, 치웨텔 에지오포, 세스 로건, 빌리 아이크너 등이 대거 참여했다. 현존하고 있는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한스 짐머와 세계적인 천재 뮤지션 퍼렐 윌리엄스가 참여해 음악까지 매력을 더한다.

디즈니 <라이온 킹>은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스펙터클 대작.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라이온 킹>은 IMAX, 4DX, 리얼 3D, 돌비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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