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마이펫의 이중생활2'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 화제만발했던 속편들이 온다!

  • 입력 2019.07.08 22:26
  • 기자명 남궁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슈퍼배드>, <미니언즈>를 탄생시킨 일루미네이션의 흥행작 <마이펫의 이중생활>의 두 번째 이야기 <마이펫의 이중생활2>와 전 세계 52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흥행 애니메이션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속편이자 올 여름을 강타할 코믹 어드벤처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관객들을 찾아온다.

먼저 7월 3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집구석 걱정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맥스’와 펫들, 우리가 몰랐던 펫들의 진짜 속마음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슈퍼배드>, <미니언즈>를 탄생시킨 일루미네이션이 2019년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으로 해외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지난 6월 개봉, 북미를 포함한 전 세계 29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반려동물의 숨은 일상을 엿본다는 신선한 발상과 비글미에 반전 매력까지 갖춘 사랑스러운 펫 캐릭터들, 여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우정에 대한 따뜻한 공감대로 다시 한번 ‘마이펫 신드롬’을 예고하는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관객들의 펫심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2016년 전 세계 52개국 박스오피스 1위 흥행 기록을 세운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속편이다. 영화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은 버드 아일랜드의 악동 히어로 레드와 친구들이 어제의 적이었던 피그들과 함께 독수리 왕국의 공격에 맞서 아슬아슬한 팀플레이를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다.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은 전편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부터 시원한 볼거리, 개성만점의 캐릭터들이 펼치는 유쾌한 유머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올 여름 놓쳐선 안될 애니메이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슈퍼배드>, <드래곤 길들이기 2>, <아이스 에이지> 등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흥행작들의 제작을 맡은 실력파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하였고, <겨울왕국>에서 ‘올라프’ 역으로 사랑을 받은 배우 조시 게드와 함께 <쿵푸팬더>, <인사이드 아웃> 등 각종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배우들이 더빙 캐스트로 총출동해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은 오는 8월 국내 개봉한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