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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아이오케이컴퍼니行..아내 김소영과 한솥밥

  • 입력 2019.04.11 09:39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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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아나운서와 배우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오상진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아내 김소영과 소속사도 한 식구가 됐다.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 측은 11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깔끔한 진행 능력과 훈훈한 외모를 겸비한 아나운서 겸 방송인 오상진씨가 아이오케이컴퍼니TN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린다."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에는 아내인 김소영 씨가 함께하고 있어 여러 방면에서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 부부가 안팎으로 한솥밥을 먹게 된 만큼, 소속사 역시 큰 책임감을 가지고 두 사람의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MBC 24기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은 현재 '차이나는 클라스', '프리한 19'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은 물론 '별에서 온 그대', '빅맨', '칠전팔기 구해라', '원녀일기', '스웨덴 세탁소', '그래, 그런거야'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이하, 아이오케이컴퍼니 측 공식입장 전문.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입니다.

깔끔한 진행 능력과 훈훈한 외모를 겸비한 아나운서 겸 방송인 오상진씨가 아이오케이컴퍼니TN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에는 아내인 김소영씨가 함께하고 있어 여러 방면에서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안팎으로 한솥밥을 먹게 된 만큼, 소속사 역시 큰 책임감을 가지고 두 사람의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아이오케이와의 동행을 선택해 준 오상진씨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아울러 오상진씨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께도 더욱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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