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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 마약 투약 혐의에 방송가도 비상..'통편집-삭제'

기사승인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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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로버트 할리 SNS

[연예투데이뉴스=김영기 기자] 구수한 사투리와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 로버트 할리(하일)가 지난 8일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돼 충격을 더한 가운데, 그가 출연했거나 출연이 예정되어 있던 방송 프로그램들에 비상이 걸렸다.

로버트 할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돼 오늘(9일) 구속영장이 신청된 상태다. 할리는 자신의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혐의를 일부 인정했고 자택에서 마약 투약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주사기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다.

사건이 혐의에서 확정으로 가닥이 기울면서 방송가는 비상이 걸렸다. 먼저 지난 달 28일 할리가 출연했던 KBS2 ‘해피투게더4’는 홈페이지 및 POOQ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다. 또한 클립 영상으로 제공되던 동영상 서비스도 삭제된 상태다.

당장 내일(10일) 방송을 앞둔 MBC ‘라디오스타’ 측은 할리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미 녹화를 끝냈고 다른 출연자도 있어 방송 일체를 내보내지 않을 수는 없는 상황이다. 이에 제작진은 "사안의 중대함을 고려해 로버트 할리 씨의 출연 장면을 최대한 편집하여 시청자들이 불편함 없이 방송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TV CHOSUN ‘인생 감정쇼-얼마예요’에서도 더 이상 할리 부부의 모습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VOD 서비스 역시 할리의 출연 회차는 서비스가 중단된다.

김영기 tvj@tvj.co.kr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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