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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초점] '스테이지K', 챌린저들의 열정은 대단..진행은 산만

기사승인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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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스테이지K' 화면캡처

[연예투데이뉴스=조현성 기자] K팝 글로벌 첼린저들의 도전 ‘스테이지K'가 레드벨벳 편으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 레드벨벳 편은 미국팀에게 우승이 돌아갔고 이들은 레드벨벳 멤버들과 꿈의 무대를 함께할 수 있었다.

7일 JTBC '스테이지K'가 레드벨벳 편으로 포문을 열었다. ’스테이지K‘는 K-POP 스타와 함께 꿈의 무대에 오르기 위한 세계인들의 국가대항 K-POP 챌린지다. 전 세계 8개 도시의 글로벌 예선에 77개국에서 3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렸고, 치열한 경쟁 속에 미국, 캐나다, 일본, 독일팀이 국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각각 미국 5인조, 캐나다 솔로, 일본 4인조, 독일 2인조 등 다양한 구색으로 레드벨벳과 함께할 꿈의 무대에 도전했다.

한국에서의 준비 기간은 단 이틀, 댄스 코치의 레슨을 받은 챌린저들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평소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본선 무대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할 수 있었다.

본선 예선전에서 미국팀은 ’피카부‘ 무대를 통해 발랄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을 선보였다. 은지원은 “이미 한국 기획사에서 연습을 한 팀 같다.”고 평했고, 유빈은 “당장 데뷔해도 된다.”고 칭찬했다.

   
▲ 사진=JTBC '스테이지K' 화면캡처

두 번째 무대는 캐나다의 시드니가 솔로 무대로 ‘Power UP(파워업)’을 선보였다. 솔로의 단점을 극복하고 시드니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절도 있는 동작들로 모두를 사로잡았고 레드벨벳 멤버들은 “이 ‘파워업’이라는 곡은 이렇게 해야겠구나, 제가 배웠다.”, “저희보다도 더 밝은 에너지를 보여준 것 같다. 저도 빠져들었다.”는 등의 소감으로 극찬을 전했다. 1인 30점이 걸린 레드벨벳의 득표 중 4표를 몰아 받아 본선 역전의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

세 번째 무대에 선 일본팀도 만만치 않았다. 본격 무대 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기도 했다. 고교 동창들로 구성된 일본팀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장점을 무기로 ‘배드보이’를 선보였고 레드벨벳 멤버들은 “친구들이어서 그런지 호흡이 정말 잘 맞았다.”고 평했다.

네 번째 무대는 2인으로 무대를 꾸민 독일팀이었다. 독일팀은 ‘RBB(알비비)’를 2인의 무대로 안무를 바꿔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레드벨벳 역시 2명 만으로 개성 있는 무대를 선보인 점을 칭찬했다.

1차 투표 결과, 관객점수는 일본이 1등, 미국이 2등이었으나 글로벌 서포터즈, K리더스, 드림스타(레드벨벳)의 합산 점수에서 캐나다가 큰 득표 차로 역전하면서 1등을, 미국이 2등을 차지해 결승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 결승 무대는 두 팀 모두 지정곡 ‘Rookie(루키)’의 무대를 선보였다. 5인의 호흡으로 꽉 찬 무대를 선보인 미국이 최종우승을 차지했고, 이어 레드벨벳과 함께 ‘빨간 맛’으로 한 무대에 설 수 있었다.

   
▲ 사진=JTBC '스테이지K' 화면캡처

결과적으로 ‘스테이지K'는 K팝을 향한 글로벌 챌린저들의 열정이 특히 눈길을 모았다. 결과와 상관없이 챌린저들은 K팝의 고장인 한국의 무대에 설 수 있었다는 점에 행복해하며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그러나 통역을 담당한다는 글로벌 서포터즈는 사실상 투표 외에 별다른 활약을 볼 수 없었고 원조 K팝 그룹의 멤버들 박준형, 은지원, 유빈, 산다라 박으로 구성된 K리더스에서도 그와 어울릴 법한 전문적인 심사평을 만날 수는 없었다. 4명의 리더스가 있음에도 그들은 대부분 챌린저들이 이틀 만에 동선을 완성했다는 점을 칭찬하거나 에너지가 좋았다는 평가의 도돌이 일색이었고 오히려 산만하게 반말 투의 멘트들이 이어져 방송에 부적격했다는 지적이다. 

한편, JTBC ’스테이지K‘ 다음 주는 그룹 아이콘 편이 방송된다.

조현성 tvj@tvj.co.kr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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