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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훈남 신부님에 개 마스크까지..사방팔방 웃음 지뢰

기사승인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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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열혈사제' 화면캡처

[연예투데이뉴스=김정은 기자] ‘열혈사제’가 이번에는 훈남 신부님의 반전 활약과 셰펴드,누렁이 마스트 등이 등장하면서 지난 회 쏭삭의 반전에 이어 또 한 번 폭탄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제작 삼화네트웍스) 27회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 15.6%, 28회는 18.2%를 기록하며 2회 연속 18%대를 유지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사제 김해일(김남길 분)과 검사 박경선(이하늬 분)이 각각 형사 구대영(김성균 분), 서승아(금새록 분), 그리고 한성규(전성우 분), 오요한(고규필 분), 쏭삭(안창환 분)과 함께 공조를 펼쳐 클럽 ‘라이징문’과 관련된 범인을 모조리 경찰서로 잡아들이는 모습이었다. 특히 김해일은 경찰서장 남석구(정인기 분)를 향해 “서장님도 감방 가즈아”라고 외치며, 사이다 엔딩을 완성했다.

이날 김해일은 박경선과 박원무(한기중 분)의 살인을 사주한 배후 인물들을 구속하기 위해 작전을 펼쳤다. 먼저 살인 명령을 받은 킬러들의 자백을 받아내야만 했다. 김해일은 러시아로 송환되는 킬러들의 호송 차량에 한성규-쏭삭-오요한을 투입했다. 일종의 연극처럼 상황을 만들어, 킬러들로부터 자백을 받아내려는 것이었다.

범죄자로 변장한 한성규-쏭삭-오요한은 김해일의 지시에 따라 불꽃 연기를 펼쳤다. 특히 아역 스타 출신 한성규 신부는 묻어뒀던 연기 재능을 꺼내며,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한성규는 “어머니”를 목놓아 부르는 신파 연기로 킬러들의 눈물을 뽑아내는가 하면, 조직에게 버려졌다는 배신감과 사형에 대한 압박감을 자극하며 킬러들을 설득했다.

박경선과 서승아는 ‘라이징문’ 총지배인 안톤(최강제 분)을 일부러 풀어놓고 그 뒤를 밟았다. 예상대로 안톤은 ‘라이징문’의 비밀 장부와 마약 등을 숨기려 했고, 박경선과 서승아는 현장에서 그들을 체포했다. 두 여자의 걸크러시 폭발 공조는 더없이 짜릿했다. 박경선은 여전사처럼 칼을 휘두르며 서승아를 위기에서 구해냈고, 서승아 역시 멋진 액션을 펼쳐냈다. 뜻밖의 의리를 다지는 두 여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라이징문’과 관련된 범인들이 경찰서로 집합했다. 킬러들은 안톤이 살인을 지시했다고 밝혔고, 안톤은 박경선과 박원무의 살인을 사주한 사람으로 재벌2세 김건용(정재관 분)과 황철범(고준 분)을 각각 지목했다. 김해일을 중심으로 하나로 똘똘 뭉친 ‘구담 어벤져스’. 이들이 공조로 이뤄낸 통쾌한 결과였다.

이날 작전을 펼치는 과정에서 나온 기막힌 변장술, 패러디들은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했다. 사냥개 셰퍼드와 누렁이 복면을 쓴 김남길과 김성균의 콤비 플레이는 두 남자의 환상의 케미로 완성되며 제대로 폭소를 유발했다. 그리고 몽골, 태국 범죄자들로 변장한 고규필, 안창환과 더불어, ‘범죄도시’ 장첸에 빙의해 혼신의 연변 말투를 구사한 전성우의 열연은 쉴 새 없이 웃음을 만들어냈다.

유쾌 통쾌한 작전 성공으로 역대급 사이다 웃음을 선사한 ‘열혈사제’. 답답한 현실 속 시청자들의 가슴을 뻥 뚫어주는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시청자들이 매주 ‘열혈사제’를 기다리는 이유다. SBS ‘열혈사제’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정은 tvj@tvj.co.kr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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