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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해외콘서트 취소 등 스케줄 전면 중단 "수사에 적극 협조"

기사승인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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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승리SNS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승리(이승현·29)가 남은 해외콘서트 일정 등의 스케줄을 전면 중단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입장문을 통해 “승리가 3월 9~10일 (일본)오사카,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콘서트를 부득이 취소하게 됐다”면서 “이밖에 모든 스케줄을 전면 중단하고, 앞으로 진행될 모든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승리는 어제 오후 9시 경찰에 자진 출석해 약 8시간 30분에 걸쳐 일련의 의혹과 관련된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했다"며 "특히 성접대 의혹에 대한 엄중한 경찰 수사를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승리는 최근 사내이사로 재직했던 클럽 버닝썬과 관련, 버닝썬을 각종 사업로비 장소로 이용하고 투자자에게 성접대까지 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또한, 버닝썬은 마약류 투약과 유통, 성범죄, 경찰 유착 등 각종 의혹이 불거졌고 이에 승리에게도 조사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승리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피내사자 신분으로 출석해 8시간 가량 조사를 마치고 28일 오전 귀가했다. 경찰에 따르면 승리는 성접대, 마약 투약 의혹 등에 대해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진다.

앞서 한 매체가 승리가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등에서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하려 했다는 내용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해 큰 파장을 불러왔다. 승리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3년 전 일이어서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진다. 더욱이 승리는 자신을 향한 의혹이 꼬리를 무는 와중에 국내외 콘서트를 홍보, 진행하면서 대중의 싸늘한 시선을 자초했다는 평가다. 

한편, 경찰은 조사 내용을 토대로 승리의 범죄 혐의가 있는지 살펴보고 피의자 전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은정 tvj@tvj.co.kr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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