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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현지에서 먹힐까' #면부석 #수셰프 활약 합격!

  • 입력 2018.10.23 09:12
  • 기자명 이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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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애림 기자] 배우 김강우가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을 통해 맹활약하고 있어 주목을 모으고 있다.

중국에서 한국식 중화요리를 판매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 출연중인 김강우가 현지반점의 면 담당으로서 메인 셰프 이연복과 환상의 케미를 이루며 중국 현지인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이에, ‘현지에서 먹힐까?’ 속 김강우의 활약 포인트를 짚어본다.

#1. 완벽한 면발은 나에게 맡겨라! ‘면부석’ 등극

현지반점 초기부터 면 삶기 담당이었던 김강우는 회차가 진행될수록 완벽한 면발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시장에서 여러 종류의 면을 비교하여 최상의 제품을 선정하고, 영업 내내 면수 앞을 지키며 짜장면 맛의 일등공신으로 등극한 것.

특히, 김강우는 메인 셰프인 이연복의 짜장 소스가 완성되는 타이밍에 맞춰 면발을 삶아내 이연복의 칭찬을 받는 것은 물론 맨손으로 뜨거운 면을 건져내는 등 프로페셔널한 요리사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 CPU 두뇌를 갖춘 ‘수셰프’의 위엄!

김강우는 영화 ‘식객’ 촬영 당시 갈고 닦은 칼 솜씨를 드러내며 현지반점의 수셰프로 등극했다. 그는 예사롭지 않은 칼 솜씨를 선보인 데 이어 메인 셰프를 대신해 웍을 잡고 짜장 떡볶이를 완성하는 등 수셰프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매운 짬뽕이 현지 입맛에 맞지 않자 백짬뽕으로 바꿀 것을 제안하거나 계산이 편리하도록 메뉴의 가격을 선정하고, 손님 수에 맞춰 테이블을 늘려가는 등 수시로 CPU 두뇌를 가동해 푸드트럭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3. 중국 여심 사로잡은 ‘비주얼’

김강우는 요리 실력은 물론 비주얼까지 합격점을 받고 있다. 현지반점을 찾은 손님들은 김강우에게 ‘근육질인 것 같다’, ‘펑위옌(중화권 꽃미남 스타)과 닮았다’며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고, 수려한 비주얼 덕분에 주방장으로 오해받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김강우의 눈부신 활약으로 매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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