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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최선아 부부, 13일 득남.."감격스러운 밤"

  • 입력 2018.08.14 20:23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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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SG워너비 이석훈과 무용가 최선아 부부가 오늘(13일) 득남했다.

이석훈의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먼저 "가수 이석훈 씨가 오늘(13일) 오후 4시 30분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얻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이석훈 씨는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라며 부부의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후 이석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기의 발바닥 인증 사진과 함께 "감격스러운 밤입니다.
축하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삼촌 이모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가정 만들겠습니다."라며 감격스러운 순간을 감사의 인사와 함께 전했다. 

이석훈은 SG워너비 멤버로 데뷔해 2008년부터 활동하다 2013년 솔로앨범 '친구 아닌 남자로'를 통해 솔로가수로도 활동했고 '또 오해영', '달의 연인', '낭만닥터 김사부', '검법남녀' 등 많은 드라마의 OST에 참여하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아내 최선아는 국립발레단 출신 무용가로,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1월 결혼했다.

한편, 두 부부의 득남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축하와 응원으로 세 식구의 앞날을 축복하고 있다.

이하,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G워너비 이석훈 씨의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가수 이석훈 씨가 오늘(13일) 오후 4시 30분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얻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이석훈 씨는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석훈을 비롯해 가족들은 귀한 생명을 맞아 가족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 새 생명을 맞이한 이석훈 씨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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