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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우효광 부부, 1일 득남.."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 입력 2018.06.01 10:39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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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국경을 넘은 사랑, '추우커플'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부모가 됐다.

추자현의 소속사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추우커플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드린다."며 "6월 1일 금요일 새벽, 추자현 씨가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추자현 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효광 씨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스케줄 속에서도 추자현 씨 곁을 지키며 아이가 탄생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함께 맞이했다."며 "우효광 씨는 ‘아이가 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고 지은 아이의 태명처럼, 아이가 지금처럼 늘 행복 안에서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한편, '추우커플'의 득남 소식에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축하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추우커플'은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알콩달콩 사랑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하, BH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추자현, 우효광 씨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추우커플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6월 1일 금요일 새벽, 추자현 씨가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추자현 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효광 씨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스케줄 속에서도 추자현 씨 곁을 지키며 아이가 탄생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함께 맞이했습니다.

우효광 씨는 ‘아이가 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고 지은 아이의 태명처럼, 아이가 지금처럼 늘 행복 안에서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항상 추우커플에 보내 주시는 큰 사랑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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