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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양한 청춘들의 사연..공감+응원 이어져

기사승인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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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안녕하세요' 화면캡처

[연예투데이뉴스=김영기 기자] ‘안녕하세요’가 다양한 청춘들의 고민을 소개하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362회에서는 다양한 사연과 관련된 청춘들이 출연하여 고민을 나누며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후루룩 후루룩’은 삼시세끼 라면만 먹는 친구에 대한 걱정을 담은 여대생의 사연이었다. 사연의 주인공은 실제로는 삼시네끼 라면을 먹고 있다고 밝혔고, 야채는 극도로 싫어했다. 무엇보다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은 전혀 씹지 않고 삼키는 식습관이었다.

그녀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급격한 체중증가로 걷기가 힘들고 가슴통증을 느끼는 등 이미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지만 건강에 심각한 이상이 있을 것이 두려워 병원을 찾지를 않았다고 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녀를 데리고 가 건강검진을 받게 했다. 검진결과를 통해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한 그녀는 먼저 식습관을 고치겠다고 다짐해 걱정으로 지켜보던 이들의 마음을 한결 가볍게 했다.

‘슬픈 고해성사’는 엄한 아버지 때문에 고민이 많은 고1 남학생의 사연이었다. 이 학생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무조건 자신의 말을 따르라고 하는 등 가부장적인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일반적인 아버지들의 모습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다.

권위를 내세우는 아버지와 자유롭고 싶은 아들, 여동생만 예뻐한다는 생각에 부모님에게 섭섭함을 느끼는 모습은 특별한 고민이라기 보다는 우리 주변 속 부자지간의 익숙한 갈등이었다.

고민의 주인공은 당일 득표수에 따라 아버지가 자신의 종교생활을 강요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간절하게 도움을 요청했고 아버지는 150표가 넘으면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결국 162표가 나오자 학생은 기뻐했고 방청객들도 환호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막 나가는 여자’는 스무 살이 되자 마자 외박이 일상화 된 큰딸 때문에 고민인 어머니의 사연이었다. 어려운 환경에 홀로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어머니의 힘든 몸과 마음은 헤아리지 않고 현재의 즐거움만 쫓는 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처음에는 자신의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한 채 어머니의 이해만을 바라던 딸은 MC들과 게스트들의 진정 어린 조언과 어머니와의 진솔한 대화 후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생활습관을 고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말 못할 고민까지 함께 나누는 전국 고민자랑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영기 tvj@tvj.co.kr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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