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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이기광, JTBC4 댄싱 버라이어티 '더 댄서' 출연 확정

  • 입력 2018.03.22 09:08
  • 기자명 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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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윤희정 기자] 가요계 대표 '댄싱 머신'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하이라이트의 이기광이 JTBC4의 새로운 댄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동반 출격한다.

JTBC4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WHYNOT – 더 댄서’(이하 ‘더댄서’)는 4월 개국을 앞두고 있는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의 새로운 댄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직 춤 하나로 뭉친 은혁과 기광이 글로벌 댄스 디렉터로 변신하기 위해 22일 미국 LA로 출국, 댄싱 버라이어티를 펼친다. 또한 이 프로젝트에 추가 합류할 제 3의 멤버는 은혁, 기광이 직접 섭외에 나서고 있으며, ‘댄스 어벤저스’ 수식어에 걸맞은 최고의 춤꾼이 최종 출연을 확정 논의 중에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K-pop 스타 ‘슈퍼주니어X하이라이트’가 만나 탄생한 댄스 어벤저스. 지금까지 어디에도 볼 수 없었던 놀라운 조합으로 어떤 케미와 댄스 퍼포먼스를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 출연진들은 SNS-인스타그램(@whynot_thedancer)를 통해 그들의 창작 안무는 물론 댄스 디렉터로서 성장해가는 모습들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JTBC4는 오는 4월 21일 개국하는 새로운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로 2034세 여성 시청자를 타깃으로 뷰티, 여행, 푸드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트와 밀레니얼 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콘텐트를 선보이며 2034 여성들의 일상에 트렌드를 더해 줄 계획이다.

한편 ‘WHYNOT – 더 댄서’는 JTBC 디지털 스튜디오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해 5월 JTBC4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TV부터 모바일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포괄하는 콘텐트를 제작, 유통하는 ‘크로스미디어 스튜디오’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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