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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뮤지컬 '타이타닉', #프로포즈/밤이 살아났어 (조성윤-정동화)

  • 입력 2017.11.17 12:47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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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창작뮤지컬 '타이타닉'에서 배우 조성윤, 정동화가 각각 화부와 무전 기사로 만나 호흡을 맞추고 있다.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샤롯데씨어터에서 창작뮤지컬 '타이타닉'의 미디어콜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 출연진들이 참석해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간단한 인사말로 취재진들과 만났다. 

영상은 '프로포즈/밤이 살아났어' 시연 모습. 상남자이면서도 로맨틱한 화부 프레드릭 바렛(조성윤 분)의 매력이 드러나는 곡이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전보를 부치고자 바렛은 무선기사 해롤드 브라이드(정동화 분)를 찾아간다. 브라이드의 목소리와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노래화된 무선 신호는 이 넘버의 또 다른 묘미를 보여준다.

한편, 브로드웨이를 겨냥한 오디컴퍼니의 창작뮤지컬 '타이타닉'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2018년 2월 11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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