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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2' 파이널 12인 확정, 시청률 껑충 4.333% '자체최고'

  • 입력 2017.10.14 09:08
  • 기자명 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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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윤희정 기자] '팬텀싱어2'가 이제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4중창 결승 진출자가 모두 가려진 가운데 자체최고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음악 경연 '팬텀싱어2' 10회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이하 동일) 4.3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회 3.273% 대비 1.06%P 크게 상승했다. 이는 '팬텀싱어2' 방송 중 자체최고시청률에 해당한다. 종전의 자체최고기록은 2회가 기록한 4.038%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승에 진출할 12인이 최종 선발됐다. 4중창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한 '비타600' 팀의 고우림, 이충주, 정필립, 조형균은 탈락자 없이 자동 결승에 진출했고 2-4위 팀에서 조민규, 강형호, 김주택, 김동현, 배두훈, 박강현, 한태인, 안세권이 결승 진출자로 호명됐다. 이에 임정모, 시메, 염정제, 안현준은 안타깝게도 최종 예선 라운드의 탈락자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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