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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서편제', 추석연휴 ‘북&소리 체험’ 이벤트 진행

  • 입력 2017.09.22 09:42
  • 기자명 박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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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박재준 기자] 뮤지컬 '서편제(제작: CJ E&M, PAGE 1)'가 오는 10월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객들이 직접 배워보는 ‘북&소리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격이 다른 감동을 자아내며 매회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고 있는 뮤지컬 '서편제'는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공연의 한 장면을 관객들이 직접 배워보고 배우 및 창작진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북&소리 체험’은 극 중 ‘송화’와 ‘동호’가 함께 북을 치고 노래하는 ‘사랑가’를 배워보는 시간으로 뮤지컬 '서편제' 북 트레이너 전계열 고수와 정소리 배우가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9월 17일 한 차례 진행한 ‘북&소리 체험’에 참여한 관객들과 로비를 메운 관객들은 뮤지컬 '서편제'만의 이색적인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낸 바 있다. 뮤지컬 '서편제'와 함께하는 ‘북&소리 체험’은 사전 신청한 관객들 중 5명을 추첨해 진행되며, 이벤트에 응모를 원하는 관객은 CJ MUSICAL 공식 페이스북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뮤지컬 '서편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뮤지컬 서편제는 서울 강남구에 논현동에 위치한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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