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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가벼운 접촉사고.."사인회 늦어 죄송합니다"

  • 입력 2017.09.11 17:02
  • 기자명 조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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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조현성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오늘(10일) 예정된 사인회가 예정시각보다 늦어진 점에 대해 공식 SNS를 통해 사과했다. 

'다이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힌 바에 의하면 행사장으로 이동 중 가벼운 접촉사고가 있어 늦어지게 되었다는 것. 

게재된 글에는 "오늘 고양시 사인회로 이동중 가벼운 접촉사고로 인하여 예정 시간보다 늦어진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하면서 "놀라셨을 피해자분들에게 사과드리며, 오늘 저녁 인천에서 예정 된 사인회에 조금 늦어지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피해자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며 동시에 팬들에게도 미리 양해를 구했다.

또한 '다이아'는 이번 사고로 인해 사인회 일정이 늦어진 상황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며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한편, 다이아는 오늘(10일) 오후 팬 사인회 장소로 이동하던 도중 한남대교 인근에서 운전자인 매니저의 부주의로 인해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가벼운 접촉사고로 부상이 없어 사인회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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