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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실적인 웃음과 재미가 가득한 영화! <이웃집 스타>

기사승인 201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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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톱스타와 엄마와 옆집에 살고 있는 그녀의 전담 악플러 딸이 사실은 비밀 모녀 사이라는 색다른 설정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영화 <이웃집 스타>는 한채영의 연기 복귀작이자 14년차 배우 진지희의 코믹 케미스트리를 감상할 수 있는 유쾌한 영화다.

<이웃집 스타>는 재미있고 비현실적인 발상으로 역대급 모녀 스캔들을 코믹하게 풀어나간다. 데뷔와 동시에 대한민국 대표 간판 스타로 자리잡은 톱배우 혜미(한채영).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재력, 인기, 연기력까지 모두 갖춘 혜미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이슈가 되는 스캔들 메이커다.

   
▲ 대한민국에서 잘 나가는 대스타 혜미는 소은을 딸이라 부르지 못하고 이중생활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한밤 중 인기 아이돌 그룹 센스의 리더 갓지훈(임슬옹)과 밀회를 즐기던 혜미는 특종을 노리고 있던 기자(임형준)의 레이더에 포착되고, 다시 한번 대중들의 주목을 받는다. 그러나 이보다 더한 대형 스캔들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옆집에 살고 있는 딸, 소은(진지희)과의 비밀스런(?) 관계다. 그 동안 잘 숨겨왔던 둘의 관계가 탄로나기 직전까지 몰린 상황에서 혜미는 뜻하지 않은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존재만으로 이슈 그 자체인 스캔들 메이커 톱스타 혜미(한채영)와 우리 오빠와의 열애로 그녀의 전담 악플러가 된 여중생 소은(진지희)의 한 집인 듯 한 집 아닌 이웃살이 비밀을 그린 <이웃집 스타>는 엄마를 엄마로, 딸을 딸이라고 부를 수 없는 두 모녀를 둘러싼 아슬아슬 비밀 동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이웃집 스타>는 무엇보다 '바비 인형'이라 불리는 한채영과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진지희의 코믹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 무적중딩이 된 소은은 매사 엄마 혜미가 하는 일이 못마땅하기만 하다

한채영은 최근 KBS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2]를 통해 뻣뻣한 댄스,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대중들이 상상하지 못했던 허당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바 있다.

이번 영화에서는 한채영은 새로운 매력을 고스란히 혜미 캐릭터에 반영, 스크린 공략에 나서고, 그간 시청자와 관객들이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싱글맘이자 인기 여배우 혜미 캐릭터를 맡아 연기의 지평을 넓힌다.

한편 혜미의 저격수가 되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소은 캐릭터는 어느 덧 14년 차가 된 배우 진지희가 분해, 발군의 활약을 선보인다. 꾸준한 활동을 통해 성인 배우로의 성공적인 한걸음을 앞두고 있는 진지희는 탄탄한 내공의 코믹 연기로 똘끼충만 중학생 소은 역을 완벽히 소화해낸다.

   
▲ 친구들로부터 정체가 탄로나기 일보직전, 소은은 엄마 혜미를 화장실 한 구석에 숨기기 위해 노력한다

2007년 <못말리는 결혼>으로 화려하게 데뷔를 하며 관객들에게 인정을 받은 김성욱 감독은 <이웃집 스타>를 유쾌하고 인간미 넘치는 코미디로 완성한다.

남 부러울 것 없는 스타지만 엄마 노릇 한 번 제대로 못해 본 혜미의 슬픔과 엄마를 엄마라고 부르지 못한 평범한 중학생 소녀의 모녀 스토리는 관객들에게 감성코드를 자극하고 이내 관객들의 심금을 건드린다.

하지만 <이웃집 스타>는 유기적이지 못한 대사와 전개로 인해 관객들에게 극 전반도에 대한 만족도를 떨어뜨리기도 한다. 오로지 한채영과 진지희에 집중한 영화는 다른 캐릭터에 대한 친절치 못한 설정과 개연성이 떨어지는 스토리의 전개로 관객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기도 한다.

독보적인 감초 연기의 대가 임형준, 그리고 깨알 웃음 담당 솔비, 명품 성우 출신 배우 안지환까지 출격해 행복한 에피소드를 만들어내는 비현실적인 웃음과 재미가 가득한 영화 <이웃집 스타>는 9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된다.

   
▲ 비현실적인 웃음과 재미가 가득한 영화! <이웃집 스타>



 

남궁선정 zenos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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