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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현장] 이석준-이건명, "뮤지컬 '틱틱붐'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

  • 입력 2017.09.08 15:59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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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원년멤버들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은 뮤지컬 '틱틱붐'의 주역 이석준, 이건명이 뮤지컬 '틱틱붐'에 대해 특정 세대가 아닌 모두의 공감을 자아낼 수 있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티오엠(TOM)1관에서 뮤지컬 '틱틱붐'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석준, 이건명, 배해선, 성기윤, 조순창, 오종혁이 참석해 작품의 하이라이트 시연을 함께하고 이후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작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은 원년멤버로 참여해 이번 2017년에 데뷔 20주년으로 의기투합한 이석준, 이건명이 세월이 지나 새롭게 느낀 '틱틱붐'을 설명하고 있다. 이들은 특히 작품 자체의 유명세보다 작품이 말하는 공감과 진정성에 대해 세월이 지나 새롭게 느끼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뮤지컬 '틱틱붐'은 예술에 대한 열정 속에서 불꽃처럼 살다가 요절한 조나단라슨이 스스로의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 뮤지컬로, 오는 10월 15일까지 티오엠1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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