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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현장] 뮤지컬 '틱틱붐' 원년멤버부터 뉴캐스트까지 "감회 남달라"

  • 입력 2017.09.08 15:47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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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2017년에 돌아온 뮤지컬 '틱틱붐'의 주역들이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이석준, 이건명, 배해선, 성기윤의 원년멤버부터 조순창, 오종혁, 정연, 문성일 등의 뉴 캐스트가 함께한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티오엠(TOM)1관에서 뮤지컬 '틱틱붐'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석준, 이건명, 배해선, 성기윤, 조순창, 오종혁이 참석해 작품의 하이라이트 시연을 함께하고 이후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작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에는 이번 '틱틱붐'을 함께하는 신-구 캐스트들의 소감을 담았다.

한편, 뮤지컬 '틱틱붐'은 예술에 대한 열정 속에서 불꽃처럼 살다가 요절한 조나단라슨이 스스로의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 뮤지컬로, 오는 10월 15일까지 티오엠1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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