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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김희선, "박보검 비현실적으로 착해..지금도 연락 와"

기사승인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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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힌지엔터테인먼트

[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가 지난 주 종영한 가운데, ‘우아진’ 역할로 인생캐릭터를 갱신한 배우 김희선이 종영기념 인터뷰에 나서 박보검과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김희선과 박보검은 지난 2014년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을 함께한 바 있다. 당시의 인연으로 두 사람은 현재까지도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데 특히 박보검이 때마다 장문의 글과 함께 안부를 물어온다며 박보검을 두고 “비현실적으로 착하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선은 “평소 작품을 함께하면 배우들과 단톡방도 있고 이후에도 연락하고 같이 만나서 수다도 떨고 한다.”며 “그 중에 특히 보검 씨는 전에 ‘참 좋은 시절’을 같이 했는데 이후에 새해 첫 날, 신정, 구정, 추석, 크리스마스, 그런 날에 어김없이 직접 쓴 장문의 편지와 함께 연락이 온다. 편지에 나의 최근 방송이나 활동 모습들을 모니터링처럼 캡처한 사진들이 같이 있는데 그걸 보면 단순히 그냥 어디 기사를 보고 한 게 아니라 꾸준하게 내 활동을 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다. 그런 걸 직접 캡처해서 장문의 편지와 함께 보내준다. ‘참 좋은 시절’ 이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그렇게 보내준다. 정말 너무 착하다. 진짜 비현실적으로 착한 친구”라며 박보검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희선은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방영 사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특별MC로 출연하거나 tvN 예능 ‘섬총사’에 강호동, 정용화와 함께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현명하고 우아한 매력을 과시한 ‘품위있는 그녀’의 우아진과는 또 다른, 예쁜 외모에 반전 털털한 매력을 뽐내면서 그 역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드라마의 성공과 함께 김희선의 개인 인지도를 또 한 번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과 호감도 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면서 CF섭외가 줄줄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

그러나 그런 김희선으로서도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 예능은 이번 ‘섬총사’가 처음이다. 애초 대본이 전혀 없는 프로그램의 출연에 고민도 많았다고. 또한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이미지가 혹여 드라마에 폐가 될까 조심스러웠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희선은 이에 대해 “그동안 이렇게 대본이 아예 없는 프로그램은 해본 적이 없어서 정말 고민이 많았다. 그리고 혹시 예능에서의 이미지가 드라마에 민폐가 되지 않을까 정말 걱정이 많았는데 요즘은 시청자분들이 드라마는 드라마, 예능은 예능으로 아예 분리해서 봐주시니까 정말 감사하더라.”며 “이런 리얼 관찰 예능을 더 나이 먹기 전에 한 번은 해보고 싶었다. 프로그램을 우리 집에서 해야 된다면 그동안 많이 보여드린 것도 있고 해서 아마 안 했을 텐데 섬에서 한다니까 내가 더 신이 나서 가게 됐다. 이 섬에는 또 어떤 분들이 계실까, 어떤 특산물이 있을까, 그런 개인적인 궁금증도 발동했었고, 프로그램이 정말 대본도 없고 포맷도 없어서 그냥 물 때 맞으면 배도 타고 일이 없으면 낮잠 자는 걸 보여주더라(웃음). 정말 자연스럽게, 그렇게 포맷이 없는 게 출연을 결심한 결정적 원인이 됐다. 좋은 특산물이 있으면 집에 가져오기도 하고 섬에서 힐링도 받고, 그런데 또 시청자분들도 많이 좋아해주셔서 나한테는 일석이조인 프로그램인 것 같다.”고 밝혔다.

※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종영으로 만난 배우 김희선의 이야기는 3편으로 계속됩니다.

이은진 tvj@tvj.co.kr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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