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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전지현 이나영 이민정, 공통점은 ‘첫 출산에 득남’

  • 입력 2017.08.16 08:42
  • 기자명 홍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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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홍미경 기자] 연기면 연기, 인기면 인기, 미모면 미모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은 명실공히 국내 톱 여배우 황정음, 전지현, 이나영, 이민정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첫 출산에 득남한 것. 

먼저 배우 황정음은 지난 15일 건강한 남아 출산 소식을 전했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이 지난 8월 15일 저녁 8시 30분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첫 아이를 무사히 출산한 황정음은 “건강하게 태어나 준 아이에게 고맙고, 특히 광복절이라 더욱 기쁘다.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정음은 지난해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 씨와 3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2월 임신 개월 소식을 알렸다.

또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으며, 결혼 후 4년여 만에 첫 아이를 얻었다.

연예계 대표 신비주의 커플 이나영과 원빈은 결혼 7개월만인 2015년 12에 득남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 했다”고 전했다.

원빈과 이나영 부부는 2015년 5월 30일 강원도 정선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배우 이민정도 2014년 3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민정 소속사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내부적으로 아들의 이름을 이준후로 결정지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8월 결혼했으며, 1년 5개월의 신혼 끝에 2세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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