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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포토] 곽동현 첫 단독콘서트, '전설' 김경호 떴다!

  • 입력 2017.07.18 16:45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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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팬텀싱어' 출신 곽동현이 지난 16일, 서울 왕십리에 위치한 소월아트홀에서 첫 미니앨범 발매기념 단독콘서트를 개최한 가운데 록계의 '전설' 김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명불허전 록 스피릿을 뽐냈다.

김경호와 곽동현은 JTBC '히든싱어'에서 원조가수와 모창가수로 만난 인연이 현재까지 이어지면서 뜨거운 의리를 과시하고 있다. 현재 김경호와 곽동현은 프로덕션 이황에서 한솥밥 식구로 지내고 있을 정도로, 김경호는 곽동현에게 '끌어주고 밀어주는' 든든한 선배이자 워너비로 함께하고 있다. 

김경호는 이날 곽동현과의 합동무대에 이어 최근 발매한 신곡 'Don't Be Quiet'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곽동현은 '팬텀싱어' 멤버들과 함께 7월 말 뮤지컬 갈라콘서트 '뮤직 오브 더 나잇 2017'을 시작으로 8월, 이동신과의 듀엣 콘서트, 9월 이후로는 박상돈, 이동신, 고은성과 함께 전국투어로 다시금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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