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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 까지 끝이 아니다...‘비밀의 숲’ 시청률, 왜 이정도?

기사승인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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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홍미경 기자] ‘비밀의 숲’을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열풍 수준에 이른다.

끝도 없이 나오는 반전 사건과 팔딱 팔딱 살아 숨 쉬는 캐릭터들의 향연에 보는 이들은 단 한 순간도 TV 앞을 떠날 수 없다는 반응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높은 몰임감을 선사하며 12화에서 또 한 번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 제작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아이오케이미디어) 12화는 특임팀 윤과장(이규형 분)이 범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 반전을 선사했고,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기준 평균 5.5%, 최고 6.2%를 기록, 자체 최고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채널의 주요 타겟인 20대~40대 남녀 시청층에서도 평균 4.1% 최고 4.6%로 나타나며 지난 시청률 보다 큰 폭 상승했다.(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 하지만 방송후 인터넷은 ‘비밀의 숲’이 온통 차질할 만큼 뜨거웠다. 이에 체감 시청률은 두 자릿수를 훌쩍 뛰어 넘을 정도지만, 실제 수치는 낮아 의외라는 반응이다.

이는 토일 드라마로 편성을 바꾼 뒤, 정착하기 위한 과도기하는 평가와 여름철을 맞아 주말 나들이객의 증가로, ‘비밀의 숲’ 주 시청층인 젊은 타깃이 본 방송 보다 다시보기 등을 선호하는 것이 배경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황시목(조승우 분)과 한여진(배두나 분)은 김가영(박유나 분)이 납치됐던 장소를 발견했고, 서동재(이준혁 분)는 한조 회장 이윤범(이경영 분)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이창준(유재명 분)의 대화를 녹음한 파일을 확인했다. 

동재의 귀띔에 시목은 상관없어 보이는 일본군수업체와 국방장관을 모은 윤범을 미심쩍어했다. 그리고 마침내 의도를 파악한 시목. 

먼저 살해된 검찰 스폰서 박무성의 정체를 보도했던 성문일보의 사장(태인호 분)을 찾아갔다. 서부지검 뇌물의혹을 제보했던 사람을 알아내기 위해. 시목은 “제보자의 타깃이 서부지검이냐 아니면 한조냐”는 질문과 “내용 없이 의혹만 담긴 제보를 왜 바로 터뜨렸나”하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사장은 사적 감정이 있었다고 인정, 창준의 아내 이연재(윤세아 분) 집안과 혼담이 오간 사이였음을 털어놨다. 그리고 제보 편지를 보냈던 이는 어떤 남자의 부탁을 받은 여고생이었단 사실을 전했다. 

그러자 시목은 여고생의 신원을 요구, 국방부의 무기 수입 건에 대해 조사해보라 제안했다. 이로써 시목은 제보자의 실체를 좁혀갔다. “이창준과 박무성의 관계, 깨져버린 성문과 한조의 혼담, 성문 사장의 해묵은 앙심까지 아는 사람”인 것. 

그런가하면 영은수(신혜선 분)는 시목의 집 아파트 현관에서 우산 쓴 이상한 남자를 목격했다. 그에게 곧바로 연락, 전화를 대신 받은 여진의 권유로 특임팀 회식에 초대됐다. 

그러다 실수로 윤과장(이규형 분)에게 물을 엎질러 어깨의 검은 문양을 보게 된 은수. 이제야 드러난 진실, 가영이 지하실에서 봤던 ‘숫자 0, 7’은 윤과장의 어깨에 흘림체로 새겨진 ‘알파벳 D, T’였다.

베일에 싸였던 납치범이 의외의 인물 윤과장으로 밝혀지며 반전을 선사, 본의 아니게 중요 단서 두 가지를 마주한 은수까지. 과연 은수는 무사할 수 있을지, 시목의 집에 침입한 남성은 누구며 무슨 짓을 저질렀을지 극도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홍미경 mkhong77@gmail.com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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