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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이슈] ‘학교 2017’ 김세정·김정현·장동윤, ‘학교’ 흥행불패 잇나

기사승인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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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은진 기자

[연예투데이뉴스=홍미경 기자] 학교물의 레전드 KBS ‘학교’ 시리즈가 올여름도 어김없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벌써 일곱 번째 찾아오는 ‘학교’는 이종석, 김우빈을 비롯해 숱한 스타들을 배출해내며 스타 등용문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학원물의 쇠락과 비슷한 소재의 드라마들이 쏟아지면서 부진을 겪기도 했다. 이에 김세정-김정현-장동윤 등 신세대 스타들을 대서 기용한 ‘학교 2017’이 과거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드라마 제작발표회장을 찾아 살펴봤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진석 PD를 비롯해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 한주완, 한선화, 설인아, 박세완, 서지훈, 로운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해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먼저 정성효 KBS 드라마센터장은 “‘학교’ 시리즈는 청춘 드라마다. 김세정 등 핫한 신예들이 출연한다. 김세정은 극중 인물과 싱크로율이 높다. 또 김정현, 장동윤 등 훌륭한 신인들이 앙상블을 이룬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2017’은 단순한 청춘 이야기에만 머무르지 않고 청춘 세대가 선생님, 부모님 등과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며 감동을 전할 것이다. 청춘 성장 공감 세 가지를 보여드릴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 연출을 맡은 박진석 PD는 “일곱번째 학교를 연출하게 됐다. 그간 시청자가 많이 사랑해주시고 잘 된 시리즈라 부담감이 크다”고 고민의 흔적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학교2017’은 현실 학교의 문제를 다룬다고 밝혔다. 

박 PD는 “지난 시즌을 보면서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현재의 고등학생이 어떤 고민을 하는지, 학교가 이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봐야 했다”라며 “지금은 입시 위주의 교육이 변하고 있는 과도기 같다. 성적 위주의 대입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대학에 진학하더라. 그 사이에 혼란도 있다. 현실 학교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 교육 문제, 청춘들의 갈등을 담을 것이다”고 시리즈의 차별점을 짚었다.

   
 

주인공 라은호 역을 맡은 김세정은 “교복 입은 것 자체가 재밌고 신선하다” “연기에서 어려운 점이 있다면, 첫 연기이다 보니까 현장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크다. 하지만 은호 캐릭터가 내 성격과 비슷해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누구나 다 학창시절의 추억이 있다. 내가 학생 역할을 연기하다 보니, 그 추억을 최대한 어떻게 이끌어낼까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반항아 현태운 역을 맡은 김정현은 “어떻게 하면 현태운이란 친구를 연기할 수 있을까. 어떤 아픔을 가졌을까. 어떻게 삐뚤어졌을까를 고민했다”라며 “결국 현태운이란 인물을 만나고 보이는 데 신경썼다”라며 “고등학교 시절의 나를 이제야 이해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세대의 학생들과 소통하고 싶었다”고 포부를 밝혔다.

   
 

엄친아 송대휘 역을 맡은 장도윤은 “교복을 7년 만에 입는 것이다. 고등학교 때 모습이 나오고 있다. 그때와 다른 점은 당시 느끼지 못한 것들을 객관화해서 느끼게 되더라”고 역할에 임하는 자세를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극중 금도고 전담경찰관 한수지 역의 한선아는 걸그룹 시크릿 멤버에서 연기자 전향, 김세정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선배다.

이에 대해 한선화는 “응원 많이 하고 있다. 세정양 보면서 제 모습을 보는 것 같더라. (대본)첫 리딩하고 뒤풀이가 있었는데 매니저가 데려가더라. 그 모습을 보면서 예전 저를 보는 것 같아 안쓰러웠다. 감독님이 잘하고 있다고 하니, 기쁜 마음으로 응원중이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학교’ 시리즈 2017년 버전인 ‘학교2017’은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소년 드라마다.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사진=이은진 기자]

   
   
 

홍미경 mkhong77@gmail.com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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