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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박형준, 첫 호흡부터 ‘빵’... 최고 8%까지 치솟아

  • 입력 2017.07.07 09:56
  • 기자명 홍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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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홍미경 기자] 유시민-박형준의 입담에 ‘썰전’ 시청률이 상승했다.

전원책 변호사 바통읋 이어 박형준 교수가 처음 출연한 ‘썰전’이 분당 최고 시청률 8%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JTBC ‘썰전’은 6.9%(평균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6.2%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전원책 변호사의 후임으로 박형준 교수가 새로운 보수 논객 패널로 출연해, 유시민 작가와 첫 설전을 벌였다. 이들은 ‘국민의당 제보 조작 파문’과 ‘첫 한미 정상회담’ 등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과거 참여정부 시절 장관을 역임한 유시민 작가와 MB정부 정무수석을 역임한 박형준 교수는 각자가 일했던 정권을 예로 들며 긴장감 있게 토론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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