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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민간공공외교가 간다

라오스 컴퓨터교실 만들기로 소통하기

  • 입력 2017.06.16 10:37
  • 기자명 이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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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장희 기자]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외교 프로젝트로 한국언론인해외봉사단 (사)한국-라오스 친선협회 (KLFA / Korea-Laos Friendship Association) 와 나눔행복SBS 봉사단 공동으로 라오스 오지 마을 학교 수리와 비엔티안에 있는 야간 학교에 컴퓨터 교실 만들기 봉사를 진행 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 한국-라오스 친선협회 와 한국언론인봉사단은 2017.5.25.-5.30 사이에 라오스 Vientiane 주 Pakneum 군 과 Sangtong 군 , 비엔티안 시내에서 활발한 봉사활동과 교자재 , 컴퓨터 , 의약품 기증 을 통해 제2차 라오스 봉사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2017년 5월26일 오전 Vientiane 주 Pakneum 군 병원에 15가지 의약품 기증과 5월26일 -27일 1박2일간 Paknem 군 Ban Xienglena 마을 유치원 과 초등학교에서 작년에 이어 페인트 작업 과 Desk Top Computer  및 교구 기증하였고 또한 Vientiane 주 Sangthong 군에 한국 라오스 친선 협회가 건축하는 Ban Houayla 초등학교 신축 현장 방문 하였다.

비엔티안 시내 Mr Houmphanh 이 운영하는 CEA 야간학교에 Note Book 20 대와 최신형 Desk Top Computer 한대를 기증하면서 본 야간학교에컴퓨터 교실을 설립하였으며, 앞으로 지원 학생 및 교사들 에게 검퓨터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Laos IT 발전하길 기초가 되길 바란다고 한다.

이번 봉사활동 기간 동안 KLFA 와 함께 SBS  봉사팀은 수상실을 방문하여 LKFA ( 라오스-한국 친선 협회) 회장이신 H.E Min Mr Bounkeut SANGSOMSAK 수상실 장관접견 과 5월 30일 LKFA에서 주최하는 저녁만찬에 참석 양국간 우호증진과 교류강화에 활동을 하였으며  

라오스 언론에서도 봉사단소식 관심 있게 보도 하고  민간외교가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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